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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픈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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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넌나의태양(@dbwo205)2015-04-10 20:31:42
삐거덕
삐거덕
바람 소리 요란해
창문을 열어보니
하얀 눈으로 온 그대
바로 당신이었습니다
당신이 오시기를
하루
이틀
손꼽아 기다렸습니다
기다리는 시간 지루해지만
기다림도
내겐 행복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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